
㈜파인건설(대표이사 이관근)이 2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에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가진 성금 전달식에서 “성금 모금에 동참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됐다”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파인건설은 올해까지 7년 동안 ‘희망 나눔캠페인’에 계속 참여, 총 3억4,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이상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에 2014년 1월 가입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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