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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강호동 “데프콘, 말 많아…김영철보다 한 수 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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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강호동 “데프콘, 말 많아…김영철보다 한 수 위” 폭소

입력
2019.01.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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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강호동이 데프콘과 일화를 공개했다. SBS Plus 제공
‘외식하는 날’ 강호동이 데프콘과 일화를 공개했다. SBS Plus 제공

‘외식하는 날’ 강호동이 데프콘의 말수에 놀라움을 표했다.

SBS Plus ‘외식하는 날’ 24회 촬영에서 MC 강호동은 배순탁과 데프콘이 함께 한 VCR을 지켜보던 중에 데프콘과의 일화를 꺼냈다.

강호동은 “얼마 전에 데프콘과 함께 촬영을 했는데 최근 (말수가)절정에 다다라서 김영철보다 말이 많더라”라며 “김영철보다 한 수 위였다”고 말해 패널들을 웃겼다.

이를 듣던 김영철은 “분발 해야겠다. 요새 너무 약하게 앉아 있었다”고 받아 치며 데프콘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강호동을 웃게 했다.

한편 배순탁과 데프콘은 1월 생일을 맞은 아티스트(故 김광석, 故 데이빗 보위, 故 엘비스 프레슬리, 엘엘 쿨 제이 등)들을 위해 홈 파티를 열었다.

이를 위해 허영지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배달 된 햄버거, 만두전골, 족발 케이크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배순탁-테프콘-허영지의 홈 파티는 22일 오후 9시 ‘외식하는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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