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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윤지성, 개인 팬카페 생겼다…회원수 벌써 만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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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윤지성, 개인 팬카페 생겼다…회원수 벌써 만 단위

입력
2019.01.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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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윤지성 팬카페 화면 캡처
강다니엘, 윤지성 팬카페 화면 캡처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개인 팬카페가 열렸다.

MMO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다니엘 공식 팬카페가 오픈 되었습니다! 윤지성 공식 팬카페가 오픈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강다니엘, 윤지성의 개인 공식 팬카페 링크와 대표 이미지를 공개했다.

강다니엘 공식 팬카페에 MMO 측은 "앞으로 강다니엘 군의 소식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다양한 컨텐츠들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라며 "반짝반짝 빛날 강다니엘 군과 그 길을 함께 걸어주실 팬 여러분들이 늘 즐겁고 행복하길 기원하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지성 공식 팬카페에도 MMO 측은 "앞으로 윤지성 군의 다양한 소식들과 컨텐츠들로 함께 할 예정"이라며 "지금부터 시작될 윤지성 군과 팬 여러분들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대하며, 많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아직 개설 후 2시간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강다니엘은 팬카페는 2만 5천명, 윤지성 팬카페는 1만 1천명의 회원수를 돌파해 눈길을 끈다. 워너원 활동 이후에도 왕성한 개인 활동을 이어나갈 두 사람이 팬카페를 통해 어떤 소식과 콘텐츠를 전할지 이목이 모아진다.

한편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속한 워너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피날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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