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네이처(NATURE)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은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네이처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강렬한 레드와 순백의 화이트 의상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깜찍한 헤어밴드는 물론, 양갈래, 트레이드마크 '별봉'을 더하며 러블리함의 끝판왕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현장 팬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완벽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인 네이처는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꿈꿨어'는 아홉 멤버의 화사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업템포 댄스곡으로, '난 니 꿈꿨어'라는 주제로 풀어낸 수줍은 소녀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상큼한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 네이처는 후속곡 '꿈꿨어'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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