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주최로 팝업 레스토랑 행사가 19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이탈리아 출신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Giovanni Mauro Seu) 셰프(오른쪽)와 게스트들이 제주의 식재료와 청정원 제품을 활용한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당신을 위한 식탁, 베니때 아 제주(Venite a jeju, 제주로 오세요)'를 주제로 제주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주산 재료를 활용한 이탈리아 정통 요리를 선보였다. 당일 팝업 레스토랑의 수익금은 전액 제주올레에 기부,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제주=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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