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티즈(ATEEZ)가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에이티즈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Say My Name’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티즈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뽐냈다.
특히 가사에 어우러지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가 보는 재미를 더했고, 짙어진 카리스마 역시 돋보였다.
‘Say My Name’은 에이티즈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내 이름을 부르는 순간, 우리는 빛을 따라서 함께 나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현재 에이티즈는 ‘Say My Name’으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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