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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브레멘 음악대, 정체는 길건 “나오는 것만으로도 영광”…시골쥐 서울쥐 2R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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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브레멘 음악대, 정체는 길건 “나오는 것만으로도 영광”…시골쥐 서울쥐 2R 진출

입력
2019.01.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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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길건이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길건이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브레멘 음악대의 정체는 가수 길건으로 밝혀졌다.

20일 오후 MBC ‘복면가왕’에선 4연승 가왕 독수리건에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1라운드는 시골쥐 서울쥐vs브레멘 음악대가 맞붙어 별의 '안부'를 불렀다.

유영석은 "굉장히 선택하기 어려웠다. 시골쥐 서울쥐는 댄디한 이미지가 있고, 넘쳐서 쏟아져 나오는 소리다. 반면 브레멘 음악대는 스며져 나오는 소리 같다. 통은 작은데 잔잔하게 흘러 나오는 소리 같다"고 했다.

1라운드 결과 56 대 43으로 시골쥐 서울쥐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브레멘 음악대는 '저 바다가 날 막겠어'를 열창하며 얼굴을 공개했다. 브레멘 음악대의 정체는 길건이었다.

가면을 벗은 길건은 "여기 나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가면 안에서 자꾸 눈물이 나더라.”며 "같이 활동했던 분들을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갑다"며 눈물을 보이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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