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을 앞둔 김재중의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어 화제다.
1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생일 팬미팅을 하루 앞둔 김재중이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2월호와 함께 작업한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김재중의 몽환적인 눈빛과 세련된 분위기가 더해진 미공개 사진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붉은 조명 아래서 강렬한 눈빛을 뽐내며 섹시하고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언가를 고뇌하는 듯한 김재중의 모습과 주변의 분위기가 더해져 마치 느와르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데뷔 16년 차 아티스트의 남다른 내공을 완벽히 뽐냈다.
특히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김재중’의 모습을 담는다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시크하고도 성숙한 김재중의 카리스마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이에 비하인드 컷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김재중의 완벽한 비주얼과 비율이 눈길을 끌며, 화보보다 더 화보 같은 그의 미공개 컷에 내일 진행될 생일 팬미팅과 화보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다는 후문.
김재중은 내일(2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생일 팬미팅 ‘2019 KIM JAE JOONG J-PARTY&MINI CONCERT’를 시작으로 일본, 대만, 태국, 홍콩까지 총 5개국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가지며 국내와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A컷 같은 김재중의 화보 B컷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 간다!”, “비쥬얼 쇼크 김재중! 이번 화보 역시 역대급일 듯! 발매될 사진과 인터뷰 정말 기대 중!”, “빨리 20일 ‘J-PARTY’에서 만나요. 기다릴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일 팬미팅 ‘2019 KIM JAE JOONG J-PARTY & MINI CONCERT’로 국내 팬들을 찾을 예정이며, 공개되지 않은 김재중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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