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용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가 최근 불거진 동물 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의 안락사 논란을 비판 해 주목 받은 것.
이용녀는 1956년생으로 중앙대 연극영화를 졸업했다. 그녀는 1978년 연극배우로 입문했다.
그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사운드 오브 뮤직', '넌센스' 등 뮤지컬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용녀는 '여고괴담1', '친절한 금자씨', '이층집 악당', '전우치'에도 출연했다.
특히 이용녀는 영국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닮은 외모로 실시간 검색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