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브레이커블’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오전 8시 10분부터 OCN에서 방영 중인 것.
‘언브레이커블’은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로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L. 잭슨, 로빈 라이트, 스펜서 트리트클락 등이 출연했다.
특히 해당 영화는 스릴러 감독의 대가 샤말란 감독이 맡아 출연 배우 만큼 크게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화 줄거리는 필라델피아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발생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았다.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샤말란 초기 작품중 식스센스 보다 더 뛰어난 영화다”,”최고의 반전.. 주인공이 물에 빠지는 장면에서는 너무나 숨 죽이고 보게 되는.. 실화가 아니라니 다행”,”샤말란 감독의 빅피처에 경의를 표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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