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재균의 집이 방송 최초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의 자취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균은 “자취 경력 10년차”라고 소개하며 집이 최초 공개됐다.
그는 "이사온 지 일주일 된 집이라 새집 냄새가 난다"라고 말했다. 방송서 공개된 황재균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아기 신발이 진열되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황재균은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의 신발을 미래의 아기를 위해 함께 구매했다"며 아기 운동화를 모으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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