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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레나X英 잭 월튼, 컬래버 전 세계 발매…글로벌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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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 레나X英 잭 월튼, 컬래버 전 세계 발매…글로벌 성장세

입력
2019.01.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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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미디어그룹 제공
키위미디어그룹 제공

걸그룹 공원소녀(GWSN)의 메인보컬 레나와 영국 팝스타 잭 월튼(Jack Walton)이 보컬 호흡을 맞췄다.

공원소녀 레나와 잭 월튼이 함께 한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싱글 ‘위 니드 어 체인지(WE NEED A CHANGE)’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18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싱글은 영국 팝스타 리나 런던(Linah London)이 부른 원곡의 셀러브러티 컬래버레이션 리믹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앞선 프로젝트가 뮤직비디오 공개 열흘 만에 유튜브 200만 조회수를 넘기며 인기몰이 중이고, 런던 현지의 음악 데이터 분석 전문가들에 의해 K-POP 장르 협업 주인공으로 레나가 발탁됐다.

또한 키위미디어그룹의 수장 김형석 작곡가와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아티스트 엑셀러레이터 SL.P 류호석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레나와 잭 월튼의 젊고 매력적인 목소리에 중독성 있는 라틴 리듬 및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했다. 이에 현지 평론가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리믹스 프로젝트 이상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공원소녀의 빠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퍼즐 문(Puzzle Moon)'으로 데뷔한 공원소녀는 비활동기에도 활발한 음악적인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서령이 하이라이트 손동운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싱글 '물들여줘(Color me)'를 발매했다.

이에 레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프로젝트인 만큼 열심히 녹음에 참여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공원소녀의 새 앨범도 열심히 준비중이니 큰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레나가 참여한 ‘위 니드 어 체인지’ 컬래버레이션 리믹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해외에서도 주목한 공원소녀는 올해 상반기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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