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과 강민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정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씨엔블루 9주년 축하해. 보이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강민혁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신과 강민혁은 군복을 입고 있다. 지난해 7월 31일 같은 날 군 복무를 시작한 두 사람은 휴가를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팬들에게도 특별한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4일은 씨엔블루의 데뷔 9주년 기념일이었다. 이에 이정신과 강민혁은 새해 인사와 함께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현재 씨엔블루 멤버 네 명은 모두 군 복무 중이다. 네 사람은 지난해 순차적으로 입대한 바 있다. 이렇듯 완전체 공백기를 최소화한 만큼 전역 후 만날 네 남자의 합주가 기대를 모은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