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가 돌아온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2 ‘슈주 리턴즈2-엘프의 밥상’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희철,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이 출연하는 예능 콘텐츠로 지난 2017년 2500만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슈퍼주니어의 웹 예능 ‘슈주 리턴즈’의 두 번째 버전이다.
‘슈주 리턴즈2-엘프의 밥상’은 미식 릴레이를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는 올 하반기 일본 투어를 시작하는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를 위한 것. 멤버들은 도쿄와 나고야의 음식을 맛보며 슈퍼주니어-D&E와 팬들을 위한 맛집을 소개한다.
까다로운 미식가 이특, 모든 음식이 맛있는 신동, 코스튬플레이 전문가 희철 등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미식투어가 펼쳐진 후에는 1등에게는 상금이, 꼴등에게는 벌칙이 주어진다. 벌칙을 피하기 위한 멤버들의 필사적인 견제가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미식 릴레이는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2 ‘슈주 리턴즈2-엘프의 밥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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