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루시’, 주인공 스칼렛 요한슨 보다 주목 받은 최민식…어떤 연기 펼쳤길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루시’, 주인공 스칼렛 요한슨 보다 주목 받은 최민식…어떤 연기 펼쳤길래?

입력
2019.01.16 20:33
0 0
‘루시’가 화제다. 해당 영화 포스터
‘루시’가 화제다. 해당 영화 포스터

영화 ‘루시’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케이블채널 OCN에서 해당 영화가 방송 중인 것.

2014년 개봉한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 날 지하세계의 절대 악으로 불리는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돼 강력한 약물의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다 갑자기 모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이다.

개봉 전부터 스칼렛 요한슨이 전면에 나서 액션 연기를 했다는 것과 국내 배우 최민식이 출연한다는 점은 '루시'에 대한 관심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최민식은 '루시'에서 본인만의 색이 강한 연기를 보여준다. 루시의 뒤를 쫓는 미스터 장 역을 맡은 최민식은 영화 속에서 내내 한국어로 연기를 펼친다.

그의 카리스마는 주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호평 받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