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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축구가 경기 전부터 뜨겁다.
JTBC가 16일 오후 10시 15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19 AFC 아시안컵’ 한국-중국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이날 한국은 중국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이미 두 팀은 16강 진출을 확정 했지만 조 1위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다.
또한 손흥민과 이승우가 선발 출전 여부도 경기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
한편 한국 중국 축구 중계로 수요일 방송되는 ‘차이나는 클라스’와 ‘한끼줍쇼’는 결방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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