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SKY캐슬’ 측 “17회 대본 유출? 확인 中…최종회 탈고 NO”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SKY캐슬’ 측 “17회 대본 유출? 확인 中…최종회 탈고 NO” [공식]

입력
2019.01.16 18:20
수정
2019.01.16 18:22
0 0
JTBC 제공
JTBC 제공

‘SKY캐슬’ 제작진이 17회 대본 유출 사태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6일 JTBC ‘SKY캐슬’ 측 관계자는 본지에 “ ‘SKY캐슬’의 17회 대본이 유출,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사태를 인지하고 있다”며 “현재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또 최종회 탈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최종회 대본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현재 ‘SKY캐슬’의 17회 대본은 PDF 파일 형태로 유출, SNS와 메신저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유출된 ‘SKY 캐슬’의 대본 하단에는 현재 배우 조병규가 연기 중인 ‘차기준’이라는 이름이 기재돼 있어, 유출 경로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현재 상황을 확인 중이다”라는 짧은 답변을 전했다.

한편 ‘SKY캐슬’은 김혜나(김보라)의 깜짝 죽음 이후 다수의 살인 용의자들이 등장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종영까지는 단 4회만을 남겨 둔 ‘SKY캐슬’은 결말 유출을 막기 위해 철통 보안을 이어왔으나 지난 15회 방송 전 실제 방송 내용과 상당 부분 유사한 스포일러가 게시되며 논란을 낳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