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즈의 윤우현, 럼블피쉬의 최진이 부부가 부모가 됐다.
윤우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남. 윤우현 주니어. 새로운 세상이 열리다. 여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16일에도 윤우현은 "처음 기저귀 갈은 날"이라거나 "아들스타그램. 윤댕댕"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아들의 사진을 올리면서 남다른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7년 3월, 7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윤우현과 최진이 부부는 지난 12일 첫 아들을 얻었으며, 산모 최진이와 아들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우현이 속한 버즈는 지난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두 번째 미니앨범 '15'를 발표했고, 최근까지 '땡큐(Thank You)' 콘서트 투어를 진행했다.
최진이는 럼블피쉬 멤버로 다양한 히트곡과 OST를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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