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으음으음’으로 돌아올 효민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는 20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으음으음’ 발표를 앞두고 있는 효민이 16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으음으음’은 걸리쉬한 스타일의 얼반 힙합 곡으로 효민은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안무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음악과 안무 모두 효민이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장르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가는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곡의 분위기와 콘셉트는 공개된 스틸 컷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던 콘셉트 장인 효민의 뛰어난 소화력을 엿볼 수 있다.
때문에 ‘Nice Body’, ‘Sketch’, ‘망고’에 이어 이번 신곡에서는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곡 발표일이 더욱 기다려진다.
또한 17일 앨범 재킷 사진부터 18일 티저를 연달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그녀를 기다리는 팬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10일 귀여운 ‘스포요정’으로 변신, 네이버 V앱을 통해 뮤직비디오 현장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힌트를 전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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