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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 황인영, 불룩 나온 배 공개…“임신 6개월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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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 황인영, 불룩 나온 배 공개…“임신 6개월로 복귀”

입력
2019.01.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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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 SNS 제공
황인영 SNS 제공

배우 황인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오해에 휩싸였다.

황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피스를 입고 불룩한 D라인을 드러낸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둘째 임신이 아닌, 뱃살이 불어난 모습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황인영은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린 뒤 첫 아이를 얻은 바 있다.

한편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드라마 '징비록' '무림학교' '달콤한 비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해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잭더리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한 뮤지컬계 스타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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