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제13회 ‘유일한 상’ 수상자에 이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제13회 ‘유일한 상’ 수상자에 이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입력
2019.01.15 18:52
0 0
한승수(왼쪽 세번째부터) 유한재단 이사장, 김동기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이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이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유일한 상 시상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한양행 제공
한승수(왼쪽 세번째부터) 유한재단 이사장, 김동기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이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이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유일한 상 시상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제13회 ‘유일한 상’ 수상자로 이현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를 선정,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이 교수는 경제학자로서 폭넓고 깊이 있는 연구를 해온 것은 물론, 교육자로서 사회 각계에 출중한 인재를 양성 배출해왔다”며 "학자ㆍ교육자ㆍ문화인으로서 우리 사회의 큰 사표(師表)”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유일한 상은 일평생을 기업인이자 독립운동가, 교육인, 사회봉사자로 살다간 고 유일한 박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5년 제정했다.

변태섭기자 liberta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