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위치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호텔이 개관 기념으로 ‘9만9,000원 패키지’를 출시했다. 체크인 시간을 기준 24시간 머물 수 있는 ‘스테이24아워(Stay 24 Hours)’와 1박당 메리어트 리워즈 5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하는 ‘엑스트라 500포인트(Extra 500 Points)’ 패키지를 주중 9만9,000원(세금 포함)에 판매하고 있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은 지하 2층, 지상 22층 규모로 225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전화(051-749-7777) 또는 홈페이지(marriott.com/pusfi)에서 예약하면 된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두 번째로 큰 브랜드로, 비즈니스 고객과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자유 여행객을 겨냥하고 있다. 전 세계에 9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한국에는 지난해 4월 영등포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에 이어 12월 해운대에 부산점을 개관했다.
최흥수기자 choiss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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