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과 신비가 반려견을 예능프로그램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JTBC ‘아이돌룸’에는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최근 반려견을 입양하며 ‘강아지맘’으로 변신한 멤버 소원과 신비는 각자의 반려견인 먼지, 앙꼬와 함께 ‘아이돌룸’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먼지와 앙꼬는 SNS 팔로워 수만 1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주인 못지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모두가 엄마 미소를 지으며 두 반려견의 모습을 자랑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소원은 “먼지는 하루 만에 웬만한 교육이 다 됐다”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먼지와 함께 ‘앉아’, ‘기다려’ 훈련을 선보이기도 했다. 신비는 “앙꼬는 노는 걸 제일 좋아한다”며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사,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여자친구 멤버들의 반려견 사랑은 1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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