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이 단독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빅스 엔은 오는 다음 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미팅 ‘아! 차학연’을 개최한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지난 11일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14일 오후 12시 일반 예매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시켰다.
특히 엔은 오는 27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빅스 완전체 팬미팅에 이어 멤버 중에는 올해 첫 단독 팬미팅 주자로 나서,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그동안 남다른 팬사랑으로 ‘팬바보의 정석’의 모습을 보여줬던 빅스 엔이 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엔은 그룹 빅스로 데뷔한 이후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 뮤지컬, 드라마까지 활동을 영역을 넓혀 나가며,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부드럽고 선한 용모 뒤에 비밀스러운 모습을 감추고 있는 인물이자 가슴 아픈 상처를 지닌 이은호 역으로 출연, 혼신의 열연으로 역대급 엔딩남에 등극하는 등 새로운 인생캐를 갱신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다채로운 면모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엔의 단독 팬미팅 ‘아! 차학연’은 오는 다음 달 23일 오사카와 25일 도쿄에 걸쳐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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