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 멤버 강민이 '엔딩 요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리베리는 지난 9일 데뷔 앨범 ‘베리어스(VERI-U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각종 음악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7인 7색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베리베리 가운데 막내 강민이 각 무대의 마지막 엔딩 장면을 상큼하게 장식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3년생으로 팀의 막내인 강민은 이미 완성형 비주얼로 관심을 받았다. 청량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물론 묘한 눈빛과 상큼한 미소로 화면을 압도하고 있는 것.
특히 무대 말미에 강민의 설레는 미소가 원샷으로 클로즈업 되면서 ‘엔딩 요정’에 등극, 데뷔와 동시에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新 얼굴 천재’ 타이틀을 얻었다.
한편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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