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궁민남편’, 산속 자연인 집VS도시 숙소…야생 취침을 건 한판승부 ‘폭소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궁민남편’, 산속 자연인 집VS도시 숙소…야생 취침을 건 한판승부 ‘폭소 예고’

입력
2019.01.13 09:37
0 0
‘궁민남편’ 야생 취침 승부가 펼쳐진다. MBC 제공
‘궁민남편’ 야생 취침 승부가 펼쳐진다. MBC 제공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안정환이 폭발한다.

MBC 일밤 ‘궁민남편’ 방송에서는 차인표-안정환-김용만-권오중-조태관이 자연인의 삶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야생 취침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앞서 ‘나는 자연인이다’의 애청자 권오중의 주도아래 강원도 두메산골로 일탈을 떠난 멤버들은 오중이는 자연인이다 콘셉트에 흠뻑 빠져들어 웃음 가득한 일상을 선보이고 있다.

기상천외한 세족식으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던 지난 방송에 이어 13일 방송에서는 어느덧 깊은 밤을 맞이한 다섯 남편이 취침 자리를 정하기 위해 게임에 돌입한다.

자연의 정취와 냉기가 함께하는 자연인의 집과 도시 숙소라는 두 가지 선택지를 두고 대결을 진행한다.

이를 들은 다섯 남편은 순식간에 눈치싸움에 돌입했고 승부를 보기 위해 서로의 등을 맞대고 선 김용만과 안정환의 주위에는 진지한 긴장감마저 서렸다.

특히 결과를 들은 안정환은 급기야 제작진에게 다가가 “카메라 한 번 돌려봐 주세요!”라고 외쳐 과연 그가 문제제기를 한 이유가 무엇이며 자연의 선택을 받아 산속 집에서 취침을 하게 될 멤버들은 누구일지 방송에서 밝혀진다.

차인표-안정환-김용만-권오중-조태관 중 자연인의 집에서 밤을 지새우게 될 멤버들의 정체는 13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되는 MBC ‘궁민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