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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피오, 박보검•송혜교와 남다른 친분…“녹화 한다고 자랑 했더니 부러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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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피오, 박보검•송혜교와 남다른 친분…“녹화 한다고 자랑 했더니 부러워해”

입력
2019.01.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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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피오가 박보검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JTBC 방송 캡처
‘아는형님’ 피오가 박보검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JTBC 방송 캡처

‘아는형님’ 피오가 박보검, 송혜교와의 남다른 친분을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게스트로 피오와 황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피오는 “박보검에게 '아는형님' 녹화를 자랑하고 왔다. 자기도 나오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보검이 나갈 때 '덜덜이'로 끼워달라고 했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송혜교에 대해서는 "마주치는 신이 있을 때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다. '이 사람 TV에 나오는 사람 아냐?' 하는 건데 나를 보고 살짝 웃어주는 신인데 나도 같이 웃어서 NG를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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