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뜬다2’ 위너 송민호가 코끼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12일 방송된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는 태국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치앙마이 코끼리 캠프' 현지 패키지를 즐겼다. 전통 의상을 입고 코끼리의 배변 활동을 위한 천연 소화제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이들은 소화제를 먹여주고 코끼리의 목욕을 시켜주는 것은 물론 진흙으로 바디 스크럽에도 도전했다. 특히 송민호는 꼼꼼하게 진흙을 발라주며 코끼리들을 즐겁게 했다.
급기야 코끼리들은 송민호의 입술에 뽀뽀를 했고, 송민호의 입술이 부어올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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