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출신 지오가 SNS 계정 해킹을 시도한 이에게 경고했다.
지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정의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알림 문자 캡처를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아니, 해킹해서 뭐하시게요. 누드 사진 없습니다. 20년간 연구한 비번이라 못 푸세요"라고 경고성 글을 남겼다.
한편 그룹 엠블랙 출신인 지오는 현재 1인 방송 BJ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 출신 최예슬과 공개 열애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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