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키르기스스탄’ 중계가 높은 시청률로 화제를 모았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새벽(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키르기스스탄전 시청률은 6.96%(유료플랫폼)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전반 41분 김민재의 선제골로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물리치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하지만 이날 대한민국은 약체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잦은 패스미스, 집중력 떨어진 공격패턴, 아찔했던 몇 차례 수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대한민국은 오는 16일 중국과 3차전에서 승리해야 C조 1위가 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