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정보’ 우주선 매운 갈비찜이 주목을 받았다.
11일 오후 KBS2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제작진이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매운 갈비찜 맛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에 위치한 곳이다.
이 맛집의 인기메뉴인 매운 갈비찜은 독특한 비주얼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기만 해도 매콤한 새빨간 갈비찜 주위를 고소한 치즈가 두르고 있는 모양새로 우주선 매운 갈비찜이라 불리고 있었다.
연 매출 10억을 자랑하는 이 식당의 비결 중 하나는 고기의 잡냄새를 잡는 것이다.
주인장은 "돼지갈비는 깨끗이 손으로 빨래하듯 주물러서 핏물을 제거해야 잡냄새가 없어지고 고기가 탱글탱글해진다"고 비결을 밝혔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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