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여자 솔로 뮤지션으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청하가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직접 만난다.
청하는 오는 3월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19 청하 팬미팅 ‘별하랑 청하랑’(이하 ‘별하랑 청하랑’)’을 개최한다.
‘별하랑 청하랑’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올해 초 ‘벌써 12시’를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연말 주요 시상식을 휩쓸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여자 솔로 가수로 우뚝 선 청하의 팬미팅인 만큼 불꽃 튀는 예매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별하랑 청하랑'은 지난해 2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첫 번째 팬 미팅을 가진데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하는 공식 팬미팅이다.
그 동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와 프로그램은 물론 청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별하랑 청하랑’은 청하의 공식 팬클럽 이름인 별하랑과 청하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은 팬미팅 타이틀로, 서로가 서로에게 별 같이 빛나는 존재가 되어 함께 하길 바라는 청하의 진심을 엿볼 수 있다.
그 동안 청하는 활동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팬미팅으로 꼽을 정도로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컴백과 함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완성도 높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매번 무대를 선보일 때 마다 주목받고 있는 청하는 라디오 DJ, 광고 모델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가 ‘별하랑 청하랑’에선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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