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VAV가 우루과이에 이어 미국 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다.
10일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VAV가 오는 4월부터 ‘VAV 2019 MEET & LIVE TOUR IN NORTH AMERICA’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VAV의 미국 투어는 4월 25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27일 저지시티, 5월 1일 달라스, 3일 샌프란시스코, 5일 로스앤젤레스 등 총 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특히 4월 28일 열리는 공연의 도시가 미공개 돼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미국 투어를 예고한 VAV는 지난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유럽 앵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월 1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VAV MEET & LIVE SENORITA LATIN TOUR 2019’도 개최한다.
우루과이 투어는 K-POP 최초 공연으로 VAV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글로벌 대세’임을 완벽히 입증했다.
VAV는 해외 공연 등으로 꾸준히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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