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선호가 치킨 달인으로 등극했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치킨집 창업으로 열혈 청년 사장이 된 박최고를 준비하던 연습 현장이 공개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박선호는 대기업 사원으로서 예약된 탄탄한 꽃길을 박차고 치킨집을 창업한 최고역을 맡아 젊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속에서 치킨을 조리하는 과정을 보여 줘야 하는 장면이 있는 만큼 촬영 시간을 쪼개 치킨 조리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기름에 손을 데여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분하게 조리 순서를 익혀가며 치킨을 건져 올리는데 이어 자신이 만든 치킨을 맛있게 먹으며 기쁨의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선호는 노력형 배우답게 연습에 연습을 더하며 공복 시청을 불가하게 만드는 조리 장면을 완성해내는가 하면, 내 주변에 있을 것 같은 일상적이고 소탈한 매력을 지닌 최고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렇게 진지하게 치킨 조리 연습에 임하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인 박선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에서 만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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