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메이트’ 정혜성 “심희섭과 키스신, 편안한 분위기 조성해줬다”
알림

‘메이트’ 정혜성 “심희섭과 키스신, 편안한 분위기 조성해줬다”

입력
2019.01.08 19:10
0 0
정혜성과 심희섭. ‘메이트’ 스틸
정혜성과 심희섭. ‘메이트’ 스틸

배우 정혜성이 '메이트'에서 호흡을 맞춘 심희섭과의 키스신에 대해 회상했다.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메이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정대건 감독과 주연 심희섭, 정혜성, 전신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혜성은 "제가 낯을 가리는 편인데 심희섭 오빠가 먼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다"며 "키스신 등 애정신이 많았는데 덕분에 스스럼없이 편하게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첫 호흡임에도 어색함, 불편함 없이 연기할 수 있었다. 현장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애드리브가 많이 나올 정도였다. 너무 재밌게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메이트'는 더 이상 상처받기 싫은 남자 준호(심희섭)와 가진 건 마음 하나뿐인 여자 은지(정혜성)의 달콤씁쓸, 현실공감 연애성장담을 그린 영화다. 오는 17일 개봉.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