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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효과?”… ‘언더나인틴’,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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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효과?”… ‘언더나인틴’,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급상승

입력
2019.01.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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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MBC 제공

‘언더나인틴’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 급상승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12월 31일부터 2019년 1월 6일까지 진행된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MBC ‘언더나인틴’은 비드라마 부문에서 전체 4위를 기록, 지난주 대비 6단계 상승하며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선 1위를 차지했다.

4위를 기록한 ‘언더나인틴’ 10회에선 세 번째 ‘셔플 미션’의 준비 과정과 서포터즈들의 선택으로 유닛이 형성된 예비돌들이 꾸민 방탄소년단 ‘FAKE LOVE’(페이크 러브) 무대와 동방신기 ‘주문’(MIROTIC) 무대가 그려졌다. 

특히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깜짝 방문해 ‘FAKE LOVE’ 팀을 향한 응원과 맞춤형 디렉팅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꾸준한 화제성 순위 상승을 보이고 있는 ‘언더나인틴’은 오는 12일 방송에선 예비돌들의 월드 레코드 K-POP(케이팝) 4곡의 무대와 준비과정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2차 투표의 기록을 초기화한 후 3차 투표를 진행 중이며 ‘셔플 미션’부터 순위 체계를 변동, 전체 개인 순위로 탈락자가 결정된다. 또 ‘셔플 미션’에서 승리한 팀에겐 베네핏 10000점이 주어져 한층 더 치열해질 경쟁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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