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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측 "수위 넘는 악의적 비방에 선처 없이 법적 대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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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측 "수위 넘는 악의적 비방에 선처 없이 법적 대응" [전문]

입력
2019.01.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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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WM엔터테인먼트 제공
B1A4.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B1A4 측이 악의적 비방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최근 온라인,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B1A4에 대한 비방와 모욕적인 언행들이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는 내용의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B1A4(신우, 산들, 공찬)는 지난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5기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 다음은 W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B1A4(비원에이포)에 대한 비방와 모욕적인 언행들이 수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당사는 위와 같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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