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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화물차에서 맥주 200상자 쏟아져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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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화물차에서 맥주 200상자 쏟아져 ‘와장창’

입력
2019.01.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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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 4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5t 화물차에 실려있던 맥주 200여 상자가 도로 위로 떨어져 경찰과 119대원 등이 교통을 통제하며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트럭이 회전 구간에 접어들면서 적재함에 있던 맥주 상자가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8일 오전 11시 4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5t 화물차에 실려있던 맥주 200여 상자가 도로 위로 떨어져 경찰과 119대원 등이 교통을 통제하며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트럭이 회전 구간에 접어들면서 적재함에 있던 맥주 상자가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8일 오전 11시 4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5t 화물차에 실려있던 맥주 200여 상자가 도로 위로 떨어졌다.

경찰과 119대원, 군청 공무원 등이 교통을 통제하며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트럭이 회전 구간에 접어들면서 적재함 위에 있던 맥주 상자가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적재물 추락 방지 의무 위반으로 통고 처분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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