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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페라(SPERA)’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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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페라(SPERA)’ 재탄생

입력
2019.01.0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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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100년 전통 시계 브랜드 ‘스페라(SPERA)’가 현대화한 클래식(Modernized Classic)이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런칭한다고 시계 제조ㆍ유통 전문기업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이 8일 밝혔다.

희망 또는 기대를 의미하는 라틴어 ‘sperare’에서 이름을 딴 스페라는 회사 설립 후 시계 무브먼트 관련 새로운 기술 발명으로 차별화한 기술력을 갖췄다. 1950년대 들어 동유럽과 서유럽을 시작으로 홍콩, 인도 및 서아프리카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명성을 갖춘 브랜드다.

올해 100주년 기념으로 수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브랜드 로고부터 시계 디자인까지 리브랜딩을 마쳤다. 이를 통해 출시되는 이번 제품들은 ‘316L 스테인레스’와 일본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5ATM 방수 기능을 갖췄다. 밴드 뒷면에는 탈부착이 간편한 ‘퀵 릴리즈 스프링바’를 부착해 하나의 시계를 구입해도 여러가지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거노코퍼레이션 측은 “제품 구성에서도 메탈메쉬밴드를 기본으로 소비자가 선택한 가죽밴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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