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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X유이, 부녀 사이 밝혀지며 시청률 상승…모든 연령대 1위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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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X유이, 부녀 사이 밝혀지며 시청률 상승…모든 연령대 1위 휩쓸어

입력
2019.01.0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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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이 화제다. KBS2 방송 캡처
‘하나뿐인 내편’이 화제다. KBS2 방송 캡처

KBS2 ‘하나뿐인 내편’ 6일 방송에서 강기사 (최수종)와 김도란 (유이)이 부녀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된 시아버지 왕진국 (박상원)이 자신을 속인 두 사람에 대한 노여움과 함께 3자 대면을 했다.

이제 모든 가족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 시간 문제가 되면서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시청률은 전날 31.2%에서 37.2% (TNMS, 전국)까지 상승했다.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방송하는 모든 TV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35%대를 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하나뿐인 내편’은 일요일 지상파, 종편, PP 포함 전체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 했을 뿐만 아니라 TNMS가 발표하는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에서도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시청률 순위 1위를 휩쓸며 남녀노소가 함께 시청하는 주말 드라마로서 인기를 입증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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