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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107)-보헤미안 랩소디, 골든글로브 2관왕

입력
2019.01.07 17:27
수정
2019.01.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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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록밴드 퀸(QUEEN)의 노래와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제 76회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라미 말렉)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은 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스의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제 76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후 주연배우 라미 말렉과 퀸의 실제 멤버인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가 트로피를 함께 들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전설적인 록밴드 퀸(QUEEN)의 노래와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제 76회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라미 말렉)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은 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스의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제 76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후 주연배우 라미 말렉과 퀸의 실제 멤버인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가 트로피를 함께 들고 기뻐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스의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6일(현지시간) 제 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사회를 맡았던 영화배우 산드라 오가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로 TV 시리즈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프레스룸에서 트로피를 들고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스의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6일(현지시간) 제 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사회를 맡았던 영화배우 산드라 오가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로 TV 시리즈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프레스룸에서 트로피를 들고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 90일 휴전에 합의 후 처음으로 미-중 차관급 협의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7일(현지시간) 제프리 게리시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가운데)가 베이징의 한 호텔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 90일 휴전에 합의 후 처음으로 미-중 차관급 협의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7일(현지시간) 제프리 게리시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가운데)가 베이징의 한 호텔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 정부가 유엔 산하 과테말라 반면책 국제위원회(CICIG)서 일하는 일렌 오소리오의 입국을 거부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라 아우로라 국제공항에 도착한 일렌 오소리오 조사관이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오소리오 조사관은 이날 입국을 하자마자 이민청 사무실에 억류되었다. EPA 연합뉴스
과테말라 정부가 유엔 산하 과테말라 반면책 국제위원회(CICIG)서 일하는 일렌 오소리오의 입국을 거부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라 아우로라 국제공항에 도착한 일렌 오소리오 조사관이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오소리오 조사관은 이날 입국을 하자마자 이민청 사무실에 억류되었다. EPA 연합뉴스
폴란드 코샬린의 방탈출게임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대 소녀 5명이 사망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폴란드 코샬린의 방탈출게임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대 소녀 5명이 사망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사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 장벽건설 예산안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한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내셔널 몰에서 한 근로자가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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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7일(현지시간) 폴포트의 크메르 루즈 정권 축출 40주년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캄보디아 프놈펜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7일(현지시간) 폴포트의 크메르 루즈 정권 축출 40주년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6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가항에 도착해 하선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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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회 다카르 랠리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무대 행사를 보기 위한 시민들이 절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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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따라다녀요]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19'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자율이동 여행가방 업체인 '포워드X'의 오비스 여행가방을 시연하고 있다. 사용자 인식 기능이 적용된 이 가방은 사용자가 손잡이를 잡아 끌지 않아도 주인이 누구인지 인식해 사용자를 따라 이동할 수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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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2019 CES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행사장을 찾은 관계자들이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퓨쳐 모빌리티의 바이톤 차량안을 살펴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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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라치에서 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힌두 위원회 주관으로 저소득층 79커플에 대한 합동결혼식이 열린 가운데 한 신부의 얼굴이 베일 사이로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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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함께 차가온 기온이 몰고 오는 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레바논 베이루트의 해안가에서 6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아들과 함께 강풍에 이는 거대한 파도를 온몸으로 맞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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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절을 맞은 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카를로보의 차디찬 툰자강에서 전통의상을 입은 주민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전통적으로 동방정교회 사제들이 강에 나무 십자가를 던지고 이 십자가를 되찾아 오는 사람이 건강한 한해를 보낸다는 속설이 있다. AP 연합뉴스
주현절을 맞은 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카를로보의 차디찬 툰자강에서 전통의상을 입은 주민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전통적으로 동방정교회 사제들이 강에 나무 십자가를 던지고 이 십자가를 되찾아 오는 사람이 건강한 한해를 보낸다는 속설이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파스토에서 '블랙&화이트 카니발' 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화이트데이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콜롬비아 파스토에서 '블랙&화이트 카니발' 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화이트데이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중국 헤이룽장성 허얼빈에서 연례 빙설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얼음조각품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헤이룽장성 허얼빈에서 연례 빙설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얼음조각품을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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