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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타일러X블레어, 미국식-호주식 영어 공부 위해 뭉쳤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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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타일러X블레어, 미국식-호주식 영어 공부 위해 뭉쳤다 ‘눈길’

입력
2019.01.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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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에 타일러X블레어가 미국식-호주식 영어를 알려준다. SBS 제공
‘철파엠’에 타일러X블레어가 미국식-호주식 영어를 알려준다. SBS 제공

2019년 새해 영어 공부를 결심한 사람들을 위해 영어 하는 개그맨 김영철과 미국에서 온 뇌섹남 타일러 라쉬, 그리고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 윌리엄스가 뭉쳤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인기 코너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이하 ‘진미영’)에서 새해 특집 ‘타일러와 블레어의 진짜 미국식 영어&진짜 호주식 영어’(이하 ‘미영호영’)를 기획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특집은 타일러와 방송을 통해 친분을 쌓은 절친 블레어가 출연 제의에 흔쾌히 응하면서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미영호영’에서는 고맙습니다, 전화 주세요, 커피 한잔하실래요? 등 해외에서 자주 쓰게 되는 표현을 선정해 미국식 표현과 호주식 표현의 차이를 짚어본다.

더불어 두 나라의 문화와 특징까지 들려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SBS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타일러 라쉬, 블레어 윌리엄스와 함께하는 ‘미영호영’ 특집은 7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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