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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삽 뜨는 세종시 대규모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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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삽 뜨는 세종시 대규모 사업은…

입력
2019.01.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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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사 전경. 세종시 제공.
세종시청사 전경.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오는 2022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규모 사업들이 올해 잇따라 첫 삽을 뜬다.

7일 시에 따르면 올 하반기 조치원읍 신흥ㆍ침산ㆍ봉산리 일원과 연서면 월하리 일원에 조성하는 조치원청춘공원 공사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총 1,161억원을 들여 커뮤니티광장과 스카이데크, 편백나무숲, 정원, 5봉9길 등을 갖춘 공원을 오는 2021년까지 조성하는 것이다.

조치원청춘공원은 1954년 도시공원으로 결정된 조치원읍의 대표적인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다. 시는 공원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휴식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조치원읍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다음달 첫 삽을 떠 2020년 완공한다. 수영장과 영유아ㆍ노인ㆍ청소년문화센터, 도서관 등을 갖추고 2021년 개관한다.

같은 달 반곡동(4-1생활권)에 건립하는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사가 시작된다. 시는 230억원을 투입해 이 곳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어우러져 이용하는 체육시설로 조성키로 했다.

총사업비 409억원 규모의 세종시 시민운동장 조성 사업도 같은 달 착공한다. 조치원읍 신흥리 일원에 조성되는 시민운동장엔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족구장, 휴게시설 등이 들어선다.

5월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신선하게 보관ㆍ유통해 안전한 학교급식을 지원하는 세종형 공공급식지원센터 건립 공사가 시작된다. 센터는 총 사업비 213억원을 들여 금남면 집현리(4-2생활권) 일원에 2020년까지 건립된다. 센터는 식재료 통합 수ㆍ발주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시의 예산 지원 및 지도감독을 받고, 급식기관에 현물(식재료)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6월에는 조치원 유휴부지 활용 문화재생사업에 착수한다. 이 사업은 130억원을 들여 조치원읍 남리(구 한림제지)에 문화예술창작 및 프로그램 체험, 전시 등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7월에는 조치원 침산리 일원에 조성하는 도도리파크 공사에 들어간다. 시는 188억원을 들여 이 곳을 사계절썰매장, 과수체험장, 도도리체험장, 어린이직업체험, 도원시네마 등의 시설을 갖춘 가족단위 휴식처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같은 달 조선시대 북방을 개척한 김종서 장군을 기리는 역사테마공원 조성 사업에 나선다. 시는 2021년까지 293억원을 들여 묘역이 있는 장군면 대교로 일원에 추모제향공간을 조성하고, 장군군영체험장, 중앙광장, 명상의 숲체험, 가족휴게쉼터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장군면 금암리 일원에 467억원을 투입해 건립하는 공공시설 복합단지도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7월 첫 삽을 뜬다.

시 관계자는 “주민 편의시설은 물론, 체육시설, 공공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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