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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명품 잣두부, 만드는 법부터 남다른 담백+감칠맛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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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명품 잣두부, 만드는 법부터 남다른 담백+감칠맛의 비결은?

입력
2019.01.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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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명품 잣두부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투데이’ 명품 잣두부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생방송 투데이’에서 잣두부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는 20명 명품 잣두부 전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곳이다.

두부와 잣의 이색 만남으로 탄생한 잣 두부는 당일에 직접 만들어져 잣두부 전골과 잣두부보쌈으로 재탄생해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고수는 15년 묵은 소금을 사용해 특제 간수를 만들었다.

두부를 만드는 법도 달랐다. 황금비율로 콩과 잣을 섞어 준 뒤 일반적인 두부는 누름 틀을 사용해 물기를 빼내지만 고수는 손으로 물기를 뺀 뒤 3시간을 기다려 20년의 역사의 명품 잣두부를 만들어낸다.

이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두부전골도 맛있고 두부보쌈도 맛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고 극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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