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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박하선, 먹방부터 핫플레이스까지…홍콩 마지막 여행기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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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박하선, 먹방부터 핫플레이스까지…홍콩 마지막 여행기 ‘시선집중’

입력
2019.01.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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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박하선 투어가 공개된다. SBS 제공
‘야간개장’ 박하선 투어가 공개된다. SBS 제공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절친한 배우 이세나와 함께한 박하선의 홍콩 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녀들은 먹방 투어 못지않게 잦은 식사를 하며 든든한 여행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저녁만 3번 먹은 그녀들은 세계 3대 야경으로 손꼽히는 홍콩의 스카이 테라스를 감상한 뒤, 또 다른 메뉴를 먹기 위해 새우 전문 레스토랑을 향한다.

VCR을 보던 MC 들이 그녀들의 먹는 스케일에 놀라며 새우요리 비주얼을 보고 두 번 놀랐다는 후문이다.

모든 일정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온 박하선과 이세나는 옷을 또 갈아입고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호텔 안에 위치한 수영장으로 향한다.

수영장에서 벌어진 그녀들의 인증샷 퍼레이드가 웃음을 많은 자아내며 많은 여행객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이어 다음 날, 본격적인 홍콩 여행을 즐기기 위해 그녀들은 란타오 섬으로 이동한다. 소문만 무성한 핑크 돌고래를 직접 눈에 담기 위해 바다를 향하고, 보기 힘들다는 핑크 돌고래를 발견하기 위해 바다를 뚫어지게 관찰한다.

과연 그녀들은 핑크 돌고래를 마주 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콩에서 유명한 핫플레이스를 다 다녀온 박하선의 홍콩투어는 야간개장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으며 2040 여성들의 워너비 여행기가 될 예정이다.

쉴 틈 없이 이어진 박하선과 이세나의 홍콩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는 7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야간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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