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승재-나은이가 심부름에 도전 중 큰 위기에 봉착한다.
KBS 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9회는 ‘모든 순간이 너였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시안-승재-나은이의 좌충우돌 심부름 도전기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시안-승재-나은이는 손을 꼭 잡고 씩씩하게 심부름을 떠나고 있다. 이렇게 해맑던 아이들이 다음 사진에서는 굳은 표정으로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한곳을 응시하고 있다.
이렇게 무서워하던 것도 잠시 아이들은 그곳을 돌파할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긴급회의에 돌입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날 시안-승재-나은이는 심부름 중 마주한 귀신에 꽁꽁 얼음이 됐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각각 상반된 반응을 보여 상황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상남자 시안이의 반응이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과연 시안-승재-나은이 앞에 나타난 귀신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아이들이 귀신 대소동 속에서 심부름을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59회는 6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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