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결혼한다.
클라라는 6일 미국에서 1년 간 교제한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클라라보다 연상이며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여한 비공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 후 클라라는 서울 송파구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클라라의 웨딩 화보가 공개돼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클라라는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클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훈훈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라라의 중국 영화 출연 소식이 전해지는 등 결혼 후에도 활발한 국내외 활동이 예고됐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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