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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상 받더니 시청률도 하드캐리 “긴장되면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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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상 받더니 시청률도 하드캐리 “긴장되면 소고기”

입력
2019.01.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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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전현무-송은이-이승윤-박성광-양세형-유병재가 자신의 파트너 매니저들과 함께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9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별들의 축제에서 가장 밝게 빛났던 ‘전지적 참견 시점’이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웃음과 오열이 공존했던 진정한 축제의 현장을 돌이켜보며 재미와 뭉클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시청률 또한 경사를 맞이했다.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35회 2부 닐슨 수도권 시청률이 12.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뿐만 아니라 분당 최고 시청률이 14.6%까지 치솟으면서 수도권 시청률과 2049 시청률이 동 시간대는 물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5회에서는 이영자, 전현무를 비롯한 멤버들이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의 뒷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35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1부가 8.4%, 2부가 12.3%를 기록했다. 또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3.4%, 2부가 6.8%를 기록했다. 특히 2부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동 시간대 1위와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체 1위까지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다. 2049 시청률 또한 동 시간대와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체 1위까지 차지해 의미를 배가시켰다.

무엇보다 조무래기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가 ‘BTS-IDOL’로 축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쳐 참견인들의 박수를 받은 가운데 유병재가 스튜디오에서 남다른 춤선을 재현해 큰 웃음을 선사한 모습(24:22)이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14.6%를 기록하면서 ‘전지적 참견 시점’ 35회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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