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인 유태평양이 신년맞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장 먼저 1승을 신고했다.
유태평양은 5일 저녁 방송된 ‘불후의 명곡 – 2019 희망의 목소리’에서 생동감 크루와 호흡을 맞춰 김광석의 ‘일어나’를 재해석했다.
이어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와 가수 홍경민은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아버지 합창단과 열창했다
결과는 유태평양의 승리, 423표를 얻어 1승을 챙겼다.
이들 외에도 서영은와 빛소리 친구들, 성악가 김동규와 뮤지컬 배우 손준호 등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겨뤘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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