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본 도쿄에서 올해 처음 열린 참치 경매에서 278kg짜리 참치가 역대 최고가인 3억3천360만엔(약 34억7천만원)을 기록하며 요식업체 대표 기무라 기요시에게 낙찰됐다.
AFP통신은 이날 경매의 하이라이트는 일본 북부 연안에서 잡힌 278kg짜리의 참치로 종전 기록인 2013년 1억5천5백만엔(약 16억1천322만원)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